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전무죄 무전유죄 (문단 편집) === 콘래드 힐튼 기내 난동 사건 === 2015년 2월 4일 [[패리스 힐튼]]의 남동생 콘래드 힐튼이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사건이 있었다.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과 굉장히 유사한 사건으로 콘래드 힐튼은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영국항공]] BA269편에서 승무원들에게 "내가 너희 사장이랑 아는 사이라서 승무원들 전부 5분만에 해고시킬 수 있다", "내 아버지가 누군 줄 아냐"라며 윽박질렀고, "이 Peasant(소작농) 같은 하찮은 것들!"[* 역사적 용어로서 사용하는 거라면 모를까 현대 영어권에서 누군가를 Peasant라고 하는 것은 사람을 하층민으로 칭하는 굉장히 저급한 모욕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대한민국에서 '''"상놈"'''이란 단어가 어떤 취급을 받는지 생각해보자. 사실 상놈이란 말보다도 더 모욕적으로 여겨진다.]이라며 기내 승객들까지 모욕했다고 한다. 승무원들은 착륙하자마자 바로 경찰에 신고하였으나, 힐튼은 6개월간이나 수배를 피해다니다 2015년 2월에야 자수하고 FBI 조사를 받았다. 당시 미국연방항공법에 따라 혐의가 인정될 경우 징역 20년 형까지 선고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2/05/0200000000AKR20150205006300075.HTML|(기사)]]들이 나왔으나 결국에는 '''고작 벌금 5,000달러와 750시간 사회봉사활동을 선고받았다'''. [[http://www.cbsnews.com/news/conrad-hilton-sentenced-for-disrupting-flight|기사]], [[http://i2.cdn.turner.com/cnn/2015/images/02/04/usa.v..conrad.hughes.hilton.pdf|고소장(영어)]]. 콘래드 힐튼이 했던 욕이 그대로 실려 있으므로 주의. 비슷한 사건을 일으킨 [[조현아]]가 [[집행유예]]이지만 징역형을 선고받아 더 강하게 처벌받은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